영혼과 귀신 영혼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누구나 언젠가는 죽음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데요.. 

영혼이 가는 사후세계의 비밀에 대해 알아봅니다,

까끔 사진에 찍혀 나오는 영혼의사진이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요즘 세상,

사후세계로 가면  영혼은 어찌 되는지....영혼은 사람에게만 있는 것인지....

영혼이란 무엇인가 궁금증을 풀어봅니다

 

 

 

 

 

영혼이란 살아있는 인간의 내면에 존재하는 신(神)이 죽음에 의해 육체와 분리된

상태를 영혼이라 말합니다. 이 영혼을 동양학에서는 음과양으로 나눠서 보는데요

영혼이란 = 귀鬼(음) + 신神(양)의 두가지 구조로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귀신 = 영혼, 영혼 = 귀신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귀鬼는 영혼의 음적인 측면, 기능을 설명하는 데요

음양의 음이란 어둡고 우울하고 밝음과 반대되는 것을 말합니다

신神은 영혼이 발하는 빛과 광명으로 음양의 양적인 측면과 기능을 말합니다.

 

 

영혼(신)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신은 우주 만물에 편만해 있다' 하는 범신론으로 보시면 됩니다

'All is god  모든 건 신이다.'  범신론

하늘에 있는 별들도 신이고, 저 나무들도 다 신이고, 인간도 신입니다.

물론 무엇이든지 다 하는 전지전능한 그런 신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사물의 존재하는 방식으로 유형(물질)과 무형(신)의 두가지 결합 상태로 존재함을

말하는 것입니다.

 

기독교나 아랍의 이슬람교는 일신론으로 창조주 조물주만 인정하는 아주 초월적

인 개념으로 신을 인식하고 있다면 이해불가능한 개념인데요.

범신론의 영화로 영화 아바타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동양에서는 신을 말하는 논리는 서양과 다릅니다.

대우주가 내 속에 들어있다. 대 우주의 신성이 내 속에 있다.

이것이 동양의 논리이며 증산도에 설명하는 신과 인간의 理法입니다 

 

 

범신론	자연이 곧 신이라고 주장합니다
범재신론	신안에 모든 것이 존재하는 것이라 주장합니다
다신론	다수의 인간적인 속성을 가진 신들이 존재하며 이 신들이 여러가지 인간사를 지배한다고 봅니다
일신론	하나의 신만이 존재 한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