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가위눌리는 현상 설명좀 해주세요(1부)

 

 

가위눌리는 현상 설명좀 해주세요

 

가위눌림 현상을 이해 할려면 영혼의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필요한데요

 

요즘 사회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으려 하지 않는 데서 많은 문제가 있답니다

영혼이 존재한 다는 사실만 알아도 사회가 지금보다 훨씬 더 도덕적이고 살기좋은 사회가 될 거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영혼의 존재, 사후세계에 대해 너무 모릅니다

 

인간은 보지 못하는 혼을 집에서 기르는 개는 영혼을 볼 수 있는데요

집에서 기르는 개가 아무 이유없이 막 짖어대는 경우 지나가는 혼이나 집에 들어온 영혼을 봤을 경우에

경계심리에서 그런답니다. 예전부터 하얀 백구는 귀신을 쫓는 역활을 한다고 했어요

정작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은 물질과 탐욕에 눈이 멀어 영혼을 보지 못한답니다

 

또 상갓집에 갔다 왔다가 탈이 나거나 않조은 일이 생기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요

초상난 집에는 돌아가신 분들이 영혼이 많이 모여들기 떄문인데요

사람이라고 다 착하고 선하기만 한것이 아니듯 영혼이라는 존재도 악한 혼도 있고

좋은 일을 만들어주는 선한 영혼도 있게 마련입니다.

 

 

 

인간과 영혼의 관계를 간단하게 이법(理法) 적인

측면에서 설명 드리면요

 

모든 사물은  인간을 포함해서

음과 양으로 구성되여져 있는데요

음은 물질 즉 우리가 인식할수 있는 모든 유형의 물질을 말할 수 있고요

양은  존재하지만 형체가 없는 무형의 것을 말합니다.

내 몸이 음인 물질 형체라면 내 육신을 지배하고 있는 정신,생각은 양으로 형체가 없지만 존재하는

무형의 것이라고 할수 있어요

 

인간이란 = 육체(음) + 정신 또는 혼(양)의 구조로 되여 있답니다

인간뿐만 아니라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바로 음양의 구조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것을 좀 어려운 말로 일원적다신론이라고 합니다

나무나 바위~ 꽃에도 다 나름의 영체인 정령이 깃들어 있답니다

 

우리가 모를 뿐이지 우리는 사실 영혼이나 흔히 알고 있는 귀신과 뒤섞여 살고 있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상은 극히 일부일뿐 온전한 사물은 본래 모습이 아니랍니다

완전한 본래 사물의 보습을 보려면 자연속에 깃든 만물의 영체까지 같이 봐야 진정한

우주의 모습을 본것이랍니다

 

인간의 영혼과 모든 사물의 영체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氣)를 타고 움직이는 데요

버스속에 사람이 타고 움직이고 이동을 하듯이

氣속에 神(영혼,영체,귀신,혼)이 타고서 움직이고 운동을 합니다.

그래서 내 몸에 기가 약해지거나 하면 안좋은 영혼에 빙의가 되거나 시달림을 받게 마련입니다.

 

바로 꿈속에서 가위눌림 현상도 내 몸에 기가 약해졌을 때 않좋은 영혼에 공격당하거나

시달림을 받을때 주로 나타납니다. 나를 해롭게 하는 영혼을 다른 말로 척신이라고 하는데요

척신은 우리집 조상대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체로 죽음을 당한 원한을 품은 영혼들을 일컷는 말입니다.

어느 집안이고 척신의 존재는 다 있답니다. 너무 필요이상 걱정하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수천년 조상대대로 어찌 착하게만 살 수 있었겠어요?

 

이런 꿈속에 가위눌림현상이 어쩌다 아주 드물게 있다면 모르겠지만

아주 빈번하게 자주 있다면 그것도 참 괴로운 노릇이지요

가위눌림의 공포란 참으로 무서운 것이지요

가위눌림의 현상에서 벗어나려면 내 몸의 기를 안정시키고  강하게 해주면 되는데요

 

명상이나 수행을 통해서 극복이 가능합니다

몸이 허약해졌을때 좋은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거나 또는 운동을 통해 단련시키는 이치와 같답니다

수행을 통해 내 몸의 기를 강하게 해주는 것이죠

굳이 번거롭게 명상하는곳이나 수련원을 찾가서 하실 필요까지는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