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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천도서

혼자있는시간은 재충전의 시간

 

 

남의 속도에 지친 당신에게는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

행복한 인생을 디자인하는 나만의 타임 매니지먼트!

 

혼자만의 시간을 이용해 나만의 인생을 디자인하자 라는 프롤로그의 제목을 보며

 

 그랬구나

 

혼자만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경쟁사회의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실속에서

 열심히 사는것 같은데 되는일이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바쁜 일상에 지쳐가는

 스스로를 뒤돌아 볼때 가장 필요한 시간은 혼자만의 시간이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노력해도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던 이유는 오직, 하나 힘을 집중시켜야 하는 방향이 

어긋나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노력하는 방향이 잘못 설정되어 있다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고 해요.

 

 

 

1. 열심히 해도 잘안되므로 잘 풀리는 사람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2. 자신에게만 불행이 찾아온다고 한탄한다

3.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뻐해 주지 못한다.

4. 고마움을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한다.

5.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다.

6. 다른 사람과 비교해 보고는 자신의 단점 때문에 기가 죽는다.

7. 칭찬을 들어도 인사치레로 생각하며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8. 다른 사람에게 당한 것을 가슴에 묻어 두었다가 앙갚음을 하려고 한다.

9. 행복은 다른 사람에게서 빼앗아 와야 한다고 믿는다.

10.자신이 일에 몰두해 상대를 생각할 여유가 없다.

11.일이 잘 되며 모두 자신의 실력 덕분이라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갖지 않는다.

 

쌩유

 이 모든게 글쓴이의 과거 모습이라고 해요.

 

이책의 저자 이케다 치에는 대학입시에 두번 실패했고 입학원서를

내었던 30개 회사에서  모두 거절당했으며 겨우 입사한 회사에서는

 20대에 명예퇴직대상자 명단에 오르기도 했답니다. 스스로에게

 더 실망하기 싫었던 그녀는 6개월간 아침형 인간으로 변해 게이오기주쿠

 대학 종합정책학부에 입학하였는데 이후 생각을 정리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고 혼자만의 시간 설계를 해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책은 자신의 과거처럼 괴로움을 겪고 있을 사람들을 위해 썼다고 해요.

지금도 저자는 가끔씩 다른 사람의 사소한 비판이나 잘 풀리지 않은 일에

 전전 긍긍하는 소극적인 성격이 되곤 한다는데요. 그럴 때면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아 지금 나는 이런 상태구나' 하고 자신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면서

 궤도를 그때그때 수정한다고 합니다.  

 

됐거든샤방

 

이 책의 제 1장에서는 왜 혼자만의시간이 필요할까?로 여러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나를 성장시키는 혼자만의 시간, 혼자만의 시간은 전략적 휴식이자 적극적인

고독이다 라는 제목이 있고 가족의 반발없이 나만의 시간을 갖는 간단한 방법,

현상을 보지 말고 원인을 파악한다, 30분의 여유로 이미지가 좋아지는

 법이나 사람들은 생각만큼 내개 관심을 가지 않는 다는 것 등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2장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은 어떻게 만들까?

3장에서는 혼자만의 시간에 무엇을 할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