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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천도서

게으름에서 벗어나 나를 찾는 10가지 방법이란?

 

굿바이 게으름이라는 책의 저자 문요한은 1994년 전남 의대를 졸업한후

 1999년 국립서울 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치고 정신과 전문의를

 취득했습니다. 2004년에는 인터넷 포토 야후에 내마음속 비타민이라는

고정칼럼을 연재했고 2005년에는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에서 1기연구원으로

활동하며 한국형자기개발 프로그램을 연구했습니다.

현재는 더나은삶 정신과와 정신경영 아카데미를 운영중이십니다.

 

 

 

 

변화경영연구소의 구본형 소장님은 추천사에서 자기계발 분야의 갈증을 풀어줄 책이라 하였

고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의 문제이면서 한번도 정면으로 맞서보지 못한 주제이며 게으름을 다

루었다는 사실 자체로 훌륭한 모험이며 실험이라고 하셨구요. 이 책은 무엇보다 게으름을 벗

어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저자가 자기 자신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고 결국엔 게

으름과의 싸움에서 승자가 되었다는것이 우리가 이 책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하셨어요

 

 

 

 

변화경영연구소의 구본형 소장님은 추천사에서 자기계발 분야의 갈증을 풀어줄 책이라

 하였고 이 책은 모든 사람들의 문제이면서 한번도 정면으로 맞서보지 못한 주제이며 게으름을

 다루었다는 사실 자체로 훌륭한 모험이며 실험이라고 하셨구. 이 책은 무엇보다

게으름을 벗어나는 방법을 이야기하며 저자가 자기 자신을 실험의 대상으로 삼았다는 것이고

 결국엔 게으름과의 싸움에서 승자가 되었다는것이

리가 이 책을 신뢰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하셨어요.

 

 

 

 

문요한 저자는 게으름을 선택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행복이든 불행이든

수많은 선택속에 살아가는데요. 게으름 또한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크고 "원래 천성적으로 게을러서요". "나중에 하려구요" 하면서 끊임없

선택을 망설이고 과제를 미루게 됩니다. 선택을 회피한 선택 이것이 게으름이라고 말합니다. 

 꼭 할일없이 빈둥거리는 것만이 게으름이 아니라 똑같은 하루를 반복하며 중요한

 일은 뒤로한채 사소한 일에 매달리거나 결정을 끊입없이 미루고 능력이 되어도

도전하지 않는 양상들이 게으름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이유를 3가지로 말해주었는데요.

 

첫째는 스스로 게을렀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엄한 부모님의 원하던 의대에 진학했던 때는 도전정신과 자유의지가 위축 되었던 시기였지만

아이가 태어나 부모가 된 순간 변화를 갖고 자신의 경험을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어졌답니다.

 

둘째는 정신과 의사로 일하며 변화의 원리들과 인간이 가진 변화의

본성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했어요. 인간은 편안함이나 게으름을 추구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지만 인간은 끊임없이 더나은 존재가 되고자 하는 속성을 지녔다고 믿습니다.

 

셋째는 새로운 자기개발이론의 필요성 때문이라고 했어요.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부에서는 게으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게으름의

역사, 정의, 양상, 원인들을 분석하고 제시하였구요.

 

2부는 실천편으로 어떻게 하면 게으름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그 구체적인 방안들을 소개했어요.

 

게으름에서 벗어나는 10가지 열쇠를 간단히 소개하면

 

1. 게으름에 대해 자각하라.

2. 게으름에서 벗어나 어디로 갈지 정하라.

3. 꿈과 현실에 징검다리를 놓아라.

4. 두려움과 자기비난을 넘어서라.

5. 긍정적 습관을 만들어라.

6. 에너지 네트워크에 연결하라.

7. 변화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8. 삶을 선택하라.

9. 능동적으로 휴식하고 운동하라.

10. 삶의 효율성을 높여라.

 

노노샤방

실천하는 지침에 오문 오감 변화일기를 쓰기라는 내용은 참 공감이 갔습니다.

말그대로 다섯가지 질문에 대해 짧은 문답식 일기를 써 내려가는 것인데요.

과거 한줄 (긍정적 경험), 현재 세줄(감사할 일, 스스로 선택하고 행동한 일, 새롭게 느낀점),

미래 한줄(운하는 미래상)해서 다섯줄에 걸쳐 일기를 쓰는 것입니다.

자신의 오감을 동원해서 처음 2개월간은 짧게 쓰지만 매일 쓰려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2013년 새해가 다가오는데 오문오감일기는 개사년을 게으름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첫 계획이자 실천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