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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추천도서

우리아이 공부잘하는 아이로 멘토가 되여주는 부모의 방법

 

 

공부잘하는 아이의 멘토가 되여주는 부모 - 책소개

 

18명 아이들을 통해 본

공부 잘하는 아이의 멘토는 부모다 라는 임종길 저자의 책입니다.

 

 

 

이 책은 비싼 학원비도, 고액과외선생도 필요없는 부모들을

위한 자녀 멘토링 실천팁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종길씨는 서울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는데  학창시절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하고 혼자서 공부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가르쳐주기 위해 대학교 때부터 그룹과외를 하기 시작했었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부모들의 과도한 집착이 자녀들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는데도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있는 부모도 많다는 걸 깨닫고

주위의 평가 때문에 적절한 교육방침을 심어주지 못했던

부모들도 많이 봐왔는데요. 그 중 아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머리말의 내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것은 아이의 성향이나

 부모가 자식을 가르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이 세상에 나쁜아이는 없다. 오로지 올바르지 못한 길로 인도하는

부모와 선생님이 있을 뿐이다."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이 말에 공감이 가면서 부모가 자식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방법이

 첫째는 돈, 둘째는 사랑, 셋째는 회초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돈으로 아이를 위한다는 교육을 사줄수는 잇지만

이런 아이들은 자신의 공부목적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목표의식이 없는 것이지요.

 두번째 사랑으로 키우시는 부모들은 너무 사랑이 지나쳐서

아이를 황소고집으로 키우는 것입니다. 회초리가 심하면 자심감이 없는

 아이로 성장하기 쉽겠지요. 이 세가지 중 한가리라도 너무 지나치면

아이들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는 다는 것입니다.

 

임종길씨는 이러한 안타까운 상황을 알리고 부모가 올바르게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이 책을 쓰셨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가르쳤던 제자들의 사례를 들어 쓰셨는데 1장에서는

 직접 가르쳤던 아이들의 사례와 부모들이 아이들을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 알앗으면 하는 것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셨고

 2장에서는 다녀간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느낀점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과외 선생님으로서 터득한 노하우도 담겨 있고 3장에서

 5장에서는 이아들 스스로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이 들어있어요.

 

암기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 영어듣기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등을 위한

 노하우부터 학습을 잘하기 위한 주위환경, 필요한 물품 등

 여러가지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스스로가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으로

 많은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 준 임종길씨는 그래도

부모의 가르침과 든든한 멘토 정신이 그 누구보다 소중하고 중요함을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