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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전신 면역과 장관 면역


생물은 체내에 침입해온 세균등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면역 체계를 가지고있다. 이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T세포, B세포, 수지상 세포등의 "면역 세포"는 흉선과 골수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T세포와 B세포는 림프절이나 비장에 옮겨져 대기하고 수지상 세포는 전신에 흩어져 순​​찰을 한다. 수지상 세포는 이물질(항원)을 발견하면 세포에 캡처 분해하여 그 항원 정보를 T세포에 제시한다. T세포는 B세포에 항원 정보를 전달 항체를 만들도록 지시한다. B세포는 IgG(면역 글로불린G) 등의 항체를 만들어 이물질을 공격한다. 이와 같이 일하는 면역 체계는 "전신 면역 ' 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이물질은 유해한것으로 배제하는 것이 기본으로하는 '전신 면역'에 유해한 이물질은 배척하지만 무해한 이물질은 보고도 못 본 척하는, 고도의 대응을 실현시켜 면역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것이 "장관 면역" 라는 면역 시스템이다.


경구면역 관용

"유해한 이물질은 배척 하지만 무해한 이물질은보고도 못 본 척한다 '는 장관 면역의 고급 대응의 하나가 "경구 면역 관용 ' 이라는 현상에서 입으로 먹고 들어온다 단백질에 대한 면역 반응이 억제되는 현상을 말한다. 음식물에 포함된 단백질은 우리에게 이물질. 그러나 단백질은 입에서 위, 위로부터 장으로 진행중 분해되어 소장에서 흡수될 때 아미노산까지 분해된다. 아미노산은 더 이상 항원성이 아니다. 그런데 단백질 속에는 아미노산까지 분해되지 않고 단백질 분자 그대로 창자에서 흡수되어 버리는 것이있다. 그 수는 무시할 수없는 숫자가 제대로 면역 응답하면 급격한 쇼크증상을 일으켜 버린다. 이러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 몸에는 "경구 면역 관용 '이라는 구조가 갖춰져있다.


사실, "면역 기억"과 마찬가지로,이 "경구 면역 관용」의 구조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경구 면역 관용는 장관 점막에 존재하는 T 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파이어 판 (장관의 내면을 덮는 상피 세포의 바로 아래에 위치하는 림프 소절의 집합체)이 그 사령탑을 맡고 있다고 생각 되고있다. 그러나 자세한 메커니즘은 아직 해명의 중간에있다. 위와 같은 흐름 이라며 비 자기 속에서 "어느 것이 유용 어느 것이 폐기물인가 '라는 판단을 항원 무엇을 표적으로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가? 등 문의 사항이 많다. 장관 점막의 면역 기능은 최근 밝혀진 뿐이고 지금 바로 연구 개발 단계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