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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유아 아동 정보

우리아이 정신건강 지키기<자폐아 증상, 어린아이 자폐증 증세>

 

 

영아기 유아기기인 0세 부터 6세까지 아이의 아주

중요한 정신건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린아이 정신건강에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자폐아의

증상과 치료 방법을 알아보겠습니.

 

자폐증을 가지는 아이의 특징을 보면 언어발달과 의사소통에 심각한 장애가 보이고요 

계속 반복적이고 비슷한 행동을 하거나 부모나 친구등과의  사회성 발달의 장애의

세가지 증상을 주된 특징을 보입니다. 출생후 만3세까지의 아이나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에서도 발병하는 전반적인 발달장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신병은 아니지만 대체로 가장 심각하고 치료하기가 어려운 발달장애입니다.

여자아이보다 남자아이의 발병률이 높으며 증상도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자폐증의 나타나는 증세

<자폐아 증상, 자폐증 증세>

 

1.말수가 거의 없고 들리지않은 것처럼 행동하고 자기의 의사 표현이 매우 적습니다.

2.관심있는 한두가지 물건에만 집착하고 반복적으로 행동합니다.

3.얼굴에 감정등의 표정이 없거나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별로 반응이 없습니다.

 

이상의 세가지 모두가 해당될 때 자폐증이라고 합니다.

 

 

자폐증의 검사 :  뇌파검사, 염색체 검사, 지능검사

자폐증은 아니지만 자폐아이와 유사한 성향을 보이는 어린아이와 구분합니다.

 

자폐증의 원인으로는 먼저 뇌기능의 문제가 있거나 선천적으로 낳을 때부터

전반적으로 일으키는 것으로 밝혀집니다. 자폐증은 생후 즉시 이상발달을 보이기도 하구요.

임신중이나 분만 전후에 뇌손상을 일으킬만한 합병증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자폐아의 진달을 받은 아이의 반 이상에서 뇌파검사에서 이상을 보이며 영상 검사에서도

이상이 있고 집중과 주의력이 정상아동과 다르답니다. 자폐아 아동에서는

 세로토닌이라는 뇌 전달 물질이 혈중에 일반 아동보다 훨씬 높게 나타납니다.

유전성도 있으며 전형적인 자폐증은 여러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뇌기능의 장애를 일르키고 이것이 전반적인 발달 장애로 나타납니다.

 

 

 

자폐증의 치료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기발견이라 할 수 있는데 진단이 빠를수록 치료가 더 효과적

이라고 합니다. 자폐증은 발달 전반에 걸쳐 도움이 필요합니다.

 

어머니가 자폐아와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자폐아는 치료로 어느정도 사회성이 길러지고 교육에 적응 할 수 있게 되구요

아이의 부모는 가장 중요한 치료자이자 교육자이며 아이의 자폐증등의 이상행동을

없애기보다 정상 행동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해주어야 한답니다.

 

자폐증상이 심한 경우는 자해를 하거나 간질을 일으켰을 때 약물치료를

사용하는데요. 이 치료는 단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므로 일생을 통한 치료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일생에 걸친 치료교육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