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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스마트폰게임중독에서 탈출하자?

 

 

게임중독의 전 국민화?

한때 게임중독은 주로 청소년에 해당하는 문제였는데요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잠시 잠깐 무료한 시간을 달래주던 게임이

나의 많은 활동시간을 잠식해 들어옵니다.

 

 

모든 게임은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몇가지

개발자들이 통상적으로 이용하는 구성틀이 있는데요

 

 

1. 목표설정을 통한 성취감

 

대표적인것이 게임의 레벨업!! 

 지금도 재미있지만 보다 화려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그것은 레벨업 통해서 가능하다 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우리나라 게임만의 톡특함이라고 나 할까요. 외국 게임은 아무래도 게임스토리에

비중을 많이두는 편이지만  기존 국산 온라임게임과 마찬가지로 스마트폰에

출시 되는 어플 게임들도 기존 온라임게임사들의 방식인 레벨업 시스템을 통해 목표성취감과

게임에 대한 의욕과 경쟁심을 유도합니다.

 

 

2. 경쟁심 유발

 

게임 유저간의 순위를 자연스럽게 노출

치열한 경쟁심을 유도합니다. 치열한 경쟁사회....

태어나면서 경쟁하며 크도록 사회적으로 프로그램된 우리들...

순위가 저 아래 바닦에 쳐져있는 내 이름을 보는순간

당연히 본능적으로  전투의욕이 불타오릅니다.~ 활 활~~!!부글부글

 

 

3. 과시욕구 충족

 

화려한 장비와 그것을 통한 게임액션으로  게임내 유저들간에 차별화를 유도

게임을 통해 우월감과 상대적인 과시욕구를 충족시켜줍니다.

평소에 타인에게 감정적으로 많이 억눌리거나 해소를 못하는 경우

게임을 통해  더욱더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됩니다.

 

 

얼마나 재미있고 신선한가와 위의 3가지 요소가 충실하고 짜임새 있게

결합해서 갖추었느냐가 우리나라 게임사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고 보는데요

게임사의 상술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상술은 장사하는분이나 마트, 백화점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 모습과 형태를 바꾸어서 모바일게임시장에 저런 형태로 나타난다고 봐요 

앞으로 스마트폰 어풀게임의 개발 기술이 더욱더 발전한다는

전제하에  미리미리 마음에 백신주사를 맞아 두셔야 겠어요 ㅋ

워낙 시대의 흐름이 빨리 빨리 전개되니 방심하는 사이 내가 아니라도

내 주위 사람들이 게임이라는 가상세계로 전출을 갈수도 있답니다

 

 

나는 하루 몇시간 어풀게임을 할까요?

손바닦만한 폰으로 길거리,지하철, 버스에서

조금만 여유가 생겨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시는 군요 ㅋ

 

게임하다 보면 하루가 참 짧지요? ㅋㅋ  

게임을 통해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하고 계시군요?

게임 순위가 늘 내 머리속에 있지요?

이게임 저게임 순위관리에 치열합니다.

 

주위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이 나에게 짜증을 내나요?

시도때도 없이 게임이 몰입하는 나....

당연 주위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처음에는 ....뭐 다 한때지...그러다 말겠지 하지만 이내

인내가 한계에 다다릅니다

 

위 3가지 사항에 충실하신분이라면 당신은 게임사의 충성스런

고객님입니다. 자연스럽게 일상에서 게임을 벗어나기까지 좀 시간이 많이

걸릴수도 있겠어요. 어쩌면 이것도 다 한때인것은 맞는대요.

그러나....한때라는 생각이 위험한 생각입니다.

 

한 3일동안 폰을 놓고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3일정도만 참아도 게임에 대한 흥미도는 50%떨어집니다.

아무래도 중독은 다 같은가봐요 금연도 처음3일이 중요하거든요 ㅋ

그리고 다른 흥미거리를 찾아 시도하세요

찾아보면 요즘세상은 무궁무진합니다,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의 게임 상술에 낚여 고생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