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반도에 찾아온 전에 없던
강추위와 대설은 '지구온난화'가 원인
지구온난화로 동아시아 인근 북극해 아직 얼지 않아
북극빙하면적의 계속적인 축소
찬바람 막아주는 제트기류도 약화
그 영향으로 시베리아 눈덮임 면적도 역대 최고
북극의 온난화로 찬기운이 한반도로 밀려내려옴
올 겨울 유난히 강추위가 맹위를 떨칩니다.
예전 같으면 드물게 보던 영하 –5도 정도는 우습게 내려갑니다
이처럼 한파가 몰아 닦치는 이유는 북극의 온난화 영향 때문이랍니다
매년 해마다 남 북극의 빙하가 녹아내리 면서 지구 해수면 상승과
더불어 온갖 기상이변이 시작되였는데요. 올래 강추위도 역시나
북극의 온난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기상청에 서울지역은 평균 기온이 영하 4.1도를 기록. 평년보다 6도
이상 낮은 온도라고 합니다. 12월 상순 최저온도 기록을 하는 지역이
계속 나오고 있답니다. 12월 초순 적설량으로 기상청 관측이 시작된 이래 역대
3번째로 많은 양이었다. 지난 1980년 15cm, 1977년 10.2cm의
뒤를 이은 기록이라고 합니다.
2005-2007년 북극위성사진
지구온난화로 북극지방의
러시아 우랄 산맥 근처의 북극해가 아직 얼지 않고 열려있는 상태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북극 지역의 온도가 상승하는 추세인데 이곳의 얼음이
얼지 않을 경우 동아시아 지역으로 찬 공기가 유입되는 대기의 흐름이 형성
된다고 합니다.
2012년 북극위성사진
지난 8월 북극해 바다얼음의 면적이 1979년 관측
이래 최소 면적을 기록했다고 기상청은 밝혔는데요.
8월 넷째 주 해빙면적은 431만9000㎢로 지난해에
비해 80만3120㎢, 2007년에 비해 59만8120㎢ 적지고.
역대 최소면적을 기록했던 지난 2007년 9월보다도 4만2500㎢
적어 기록을 매년 갱신중이랍니다.
"올해 11월 중순 이후 북극지방의 온도는 평년보다 2~5도
가량 높았다"고 합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지구온난화로 남,북극지방의 빙산이녹아내리고.
더불어 해수의 온도가 급격하게 내려갑니다.
급격한 해수의 온도변화는 초강력 토네이도와 해일 등
극심한 이상기후현상을 발생시키고요...결국은
지구에는 빙하기가 찾아와 모든 생명체를 얼려버립니다
2004년 개봉한 영화 <투모로우>의 줄거리입니다.
북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눈처럼 하얀 북극곰
이젠 멸종위기 동물이라는데요.
북극빙하의 급감으로 서식환경이 악화되고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답니다. 생긴것과는 달리 호랑이 못지않게
사납다고 합니다. 걸리면 죽음이라네요.
과연 북극곰의 운명은?
지구온난화 → 북극빙하의 사라짐 → 북극곰 멸종 → 인간의 운명은?
지구온난화 현상의 원인은?
결론은 말만 요란하지 과학자들은 모르는게 확실합니다
최근 기사로 태양활동이 온실가스나 이산화탄소보다
더 지구 온난화 영양에 더 크게 미친다 라고 하는데요
아무튼 지구온난화 원인 두고 과학자들끼리 치열하게 공방을 합니다.
온난화의 정확한 원인을 모른다는 말입니다
내년 9월께 발간 예정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의 5차 보고서
- 가뭄 지속성·강도 약화 추세
- 해수면 상승 심각해질 전망
- 에어로졸 냉각효과 과장돼
- 태양활동 영향 더 고려해야
북극 해빙과 관련, 보고서는 2100년에 완전히 없어질 것으로 예측했지만
일부 기후학자들은 지나친 장밋빛 전망이라며 2050년 전에
북극의 빙하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고서는 해수면 상승의 경우 2007년 예측치보다 훨씬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는 "지난 30년은 과거 800년
가운데 어느 기간보다도 더웠으며,
2300년까지 9도 이상의 기온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지구 온난화에 대해 과학자들도 뚜렷한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현대과학이라는 것이 어느정도 축척된
기본자료를 있어야 원인이나 이유를 밝혀낼 수 있는데
지구온난화와 같은 변화는 인류역사의 그 어떤 주기를
뛰어넘는 변화라 그 원인을 밝혀내기가 어려운가 봅니다.
이러한 지구촌의 급격한 변화는 이미 오래전에
조선말엽에 이미 우리나라에서 예견되었는데요.
워낙 그 내용이 심오하고 어려워 일반인들이 쉽게 접해서
이해하기는 어려웠답니다.
현시대를 상징하는 8괘도
아래 도표를 보시면 8괘를 배치한 그림이 있는데요
이 그림이 상징하는 바는 지금 시대를 말하는게 아니랍니다
앞으로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되는데.. 그때의 8괘 방위도입니다
지구 온난화와 같이 지구가 앓고 있는 홍역은
새로이 탈바꿈하는 과도기적 현상이라고 봅니다
아래 도표는 지구의 극이동도 함께 암시하고 있는데요
간 태와 건과 곤의 위치가 바뀌여 있답니다.
이러한 변화의 큰 주기는 동양철학에서는 12만9천6백년을 말합니다
이 주기를 보통 우주의 일년이라고 합니다.
아래 8궤도의 세상은 지금처럼 극한 극서 계절이 사라지고
사시사철이 봄과 같아 사람이 살기에 너무 좋은 환경으로 바뀌고요
이러한 변화는 태양계 천체의 변화도 같이 동반한다고 합니다.
이것을 지천태운이라고 하는데요.
지천태운이 열리면 지금의 세상과는 모든것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보다 좋은 쪽으로지요
지구촌 자연환경의 극심한 변화는 많은 사람에게
불행과 고통과 불안을 가져다 주고 있지만
그 어둠의 과정을 거치면
지금과는 비교가 안되는 훨씬 좋은 세상이 온다고 하니
너무 불안해 하지 마세요
앞으로 오는 세상의 8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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