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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정감록 예언속의 금산사

정감록속의 금산사

미륵신앙을 대중화시킨 금산사를 창건한 진표율사

 

 

우리나라에 미륵불 신앙을 대중화시킨 분은 신라시대 진표 대성사입니다

진표 대성사는 12세때부터 출가하여 미륵불의 도를 직접 구했습니다. 그리고 27세때부터

전북 부안에 있는 부사의방장에서 3년 동안 망신참법이라는 수행법으로 수행한 끝에

마침내 미륵부처님을 직접 만나 뵙게 됩니다. 이를 불교역사에 유례가 없는 일로서

미륵부처님께서는 진표 대성사의 지심기원을 받아주시어 앞으로 올 대환란기에 직접

우리나라 땅에 내려오실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네가 본 대로 나의 모습을 세우라"고 계시합니다. 그래서 진표율사는

금산사 논답 일곱 두락을 메워서 미륵불상을 세우게 됩니다

이것이 우리나라 미륵 신앙 대중화의 출발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해도 연못의

가운데만은 메워지지가 않아서 숯으로 메운 후에, 미륵부처님에게 계시 받은

대로 '밑없는 시루'를 걸고 그 위에 미륵불상을 세웠습니다

결국은 미륵불이 연못위에 떠 있는 셈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부금(浮金)이 된 것입니다

 

 

 

 

 

우리민족의 대표적인 예언서인 정감록에 금산사

미륵불을 말하는 내용인데요

 

대환란기에 나를 살려내는 법방이 있는 말하는 구절입니다

 

活我者誰오  寺沓七斗落에   浮金은  冷金이니  從金하라  俺宅曲阜

                       활아자수오    사답칠두락에       부금은      냉금이니    종금하라     엄택곡부라

 

三人一夕은   利在田田하니  道下止라<정감록>

                                                      삼인일석은      이제전전하니      도하지라

 

 

부금 냉금 종금 : 절 논 일곱두락에 떠 있는 금은 차가운 금이니 이 금을 따라가라.

전세계를 돌아다녀봐도 떠있는 금은 금산사 미륵불상밖에는 없습니다.

륵부처님을 따라야 살수있다는 말입니다

 

 

 

 
정감록,금산사 미륵불상,남사고,남사고비결

 

 

  

대답해   격동하는 한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