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르노 이란에서 조기 사업재개

프랑스 자동차업체 르노의 카를로스 곤 최고경영자(CEO)는 23일

이란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후 신속하게 사업을 재개할 생각을 나타냈다.

세계 경제포럼 연례총회(다보스 회의)의 회장은  텔레비전 인터뷰에 응했다.

11월에 이란이 핵개발 문제로 관계 6개국과 첫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구미의 많은 기업들이 이란 시장에서의 사업 재개를 기다리고 있다.

합의를 받아 일부 경제제재 해제가 시작되었지만,

대부분은 장기적인 협의가 필요 아직은 미해결이다.

르노는 자동차 산업에있어서 이란은 잠재적으로

거대한 시장이라고 생각하고있다. 제재 해제 후 즉시 조업을 재개하고 싶다 "고했다.

많은 자동차 메이커는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중동 최대인 이란 시장의 발전에 기꺼이 기여하고 싶어한다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은 다보스 포럼에서 정치인과 기업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고 있지만,  아직 직접 대통령에게 말하고 있지 않고,

제재 해제전에 공무원과 협의를하는 것은 " 시기상조 "라고 말했다.

이란의 국내 자동차 생산은 중동 지역에서 현저한 발전을 이루고 

있어 경제 제재가 도입된 2011 년에 160만대의 피크에 달했다.